방송인 박슬기가 근황을 전했다.
박슬기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탄아, 세상은 너무 넓고 신기한 거 투성이다! 너 깜짝 놀랄 준비 단단히 하고 있어! 가장 첫째로 놀랄 일은 내가 니 애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는 남편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남편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7월 한 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달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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