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워런 버핏의 건강 비법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농구감독 허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워런 버핏은 90세의 나이에도 건강을 유지하며 무한 에너지를 얻는 비법으로 꼽은 것은?"이라는 문제가 나왔다. 이에 출연진은 '쾌변' '매일 와인 한 잔' 등을 언급했으나 모두 오답이었다.
정답은 '하루에 5번 콜라를 마시는 것'으로 방송에 따르면 워런 버핏은 360mL를 낮에 3번 밤에 2번 총 다섯번 마신다고 한다. 그는 당도가 높고 짠 음식을 선호하는데, 이는 버핏이 보험 회사 관련 자료를 검토한 결과 6세의 사망률이 낮아 6살처럼 먹기로 한 것이라고 한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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