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수준의 물을 국내와 동남아에 시판
토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주)MK 홀딩스가 자회사인 (주)MK글로리아를 설립, (주)물마루와 동남아지역 ‘물시장’ 공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MK 홀딩스는 26일 장민기 회장과 정상규 (주)물마루 대표가 MK글로리아에서 만나 전략적인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호 동반자 관계를 지속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각종 드라마와 영화, 뮤직비디오 등을 전문으로 제작해온 (주)MK 홀딩스는 최근 프랜차이즈 브랜드 ‘마마무스’를 출범시켜 현장 노하우와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주)MK글로리아를 설립했다.
이를 계기로 MK글로리아는 브랜드 ‘마마우스’와 ‘로리아 푸드’를 론칭해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결합된 사업 전개로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新 패러다임 제시사업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MK홀딩스의 경영철학인 최초, 최고, 차별화를 추구하는 온리원(only one) 정신에 맞게 세계 5대 장수촌의 물처럼 우리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 워터를 생산 판매 및 수출을 시작한다.
이는 뛰어난 우리 물의 가치기준과 원칙을 제시해 국내를 넘어 동남아시아 까지 기반을 확장하고, 향후 세계인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건강하고 즐거운 식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글로벌화를 도모하는데 따른 것이다.
유럽의 수입 물이 최고라는 인식에 맞서 객관적 데이터를 통해 ‘물마루’의 물이 세계 최고의 우리 기술로 정화사업에 머무는 것이 아닌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물을 세계화 하는데 적극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두 기업의 참신한 만남으로 동남아 수출을 추진하게 됐다. 마마우스 브랜드로 우리나라 최고의 수질과 알칼리, 그리고 규소의 물을 동남아로 수출할 계획이며 이번 MOU를 통해 더욱 알려질수 있도록 함께 노력키로 했다.
이에 장민기 MK홀딩스 회장은 “세계에서 수질정화 기술에서 최고인 우리나라가 더욱 알려질 수 있도록 (주)물마루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MK 글로리아에 마마우스 프렌차이즈와 로리아 푸드를 통해 국내에도 시판할 예정이다.
한편, 스포츠마케팅으로 양궁을 후원하고 있는 MK브릿지는 스포츠 분야에서도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좋은 물을 협찬할 계획을 가지고있다.황선학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