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염따가 티셔츠 구매를 멈추길 부탁했다.
4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매중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염따는 "자고 일어났더니 하루 만에 4억을 벌었다. 정중하게 부탁한다. 제발 이제 구매를 멈추길 바란다. 더 이상은 내가 할 수 있는 택배가 아니다. 더는 너희의 소중한 돈을 낭비하지 마"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일 염따는 "더콰이엇의 벤틀리를 박았다. 택배가 힘들어서 안 하려고 했는데 티셔츠를 팔아야겠다"면서 티랑 슬리퍼, 후드티 판매를 시작했다.
이어 "티를 입으면 성공할 수는 있지만 벤틀리를 박을 수도 있다"며 "수리비만 벌면 된다"고 덧붙였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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