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2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I-STARTUP 2019 인천창업벤처한마당’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인천중기청과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지역창업보육협의회와 인천창업지원기관협의회가 주관하는 인천지역 대표 창업축제이다.
인천중기청은 창업토크콘서트, 톡·투·유(Talk To Youtuber), 창업포럼, 크라우드 펀딩 강연, 투자 IR 데모데이, 인천지역 창업지원기관 성장단계별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5개 스타트업 부스를 마련했다.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대표와 수퍼빈 김정빈 대표가 창업 성공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창업토크콘서트와 4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밤비걸이 유튜버란 직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창업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질적인 기업판로·투자유치를 위해 시와 함께하는 인천창업포럼, 펀딩 전문가인 와디즈(WADIZ)가 하는 크라우드펀딩 설명회, 투자 IR 행사, 해외구매 상담회 등이 열린다.
신성식 인천중기청장은 “이 행사가 인천지역 창업분위기를 확산해 창업 붐을 불러 일으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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