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세계'가 25일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신세계'는 '대호'(2015) '브이아이피'(2016) '마녀'(2018)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작품이다. 배우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화 '신세계'는 국내 최대 범죄 조직인 '골드문'의 후계자 결정에 경찰청이 첩자 자성(이정재)을 통해 관여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세계'는 전국 누적관객수 468만 3,613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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