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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새마을지도자 한자리", 29일 수원체육관 '2019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승인 2019-10-26 13:15
정민훈 기자 whitesk1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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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새마을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2019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가 29일 오후 2시 30분 수원 장안구 수원체육관에서 열린다.

‘생명ㆍ평화ㆍ공경 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ㆍ현직 새마을 지도자, 각급 단체장, 광역ㆍ기초지자체 단체장, 해외 새마을지도자 등 5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수 새마을지도자 새마을포상, 비전 영상 상영, 생명살림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대회 전날인 28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환영행사가 열린다.

2010년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는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새마을회가 주관, 행정안전부ㆍ경기도ㆍ수원시가 후원한다. 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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