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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내 미취학 영유아 가족 위한 <행복한 가족 축제> 지난 26일 화성행궁서 성료

승인 2019-10-27 13:57
권재민 기자 ohtak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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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미취학 영유아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행복한 가족 축제>를 오는 26일 화성행궁 앞 광장에서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4번째 열린 행사로 센터는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약 30여 개의 부스를 통한 약 16개의 활동과 나눔장터로 2천여 명에 이르는 시민 맞이에 나섰다. 대표적으로 아장아장 놀이터는 물론 장난감 무료 A/S와 이동 동물원 등이 있었으며 지역사회유관기관인 급식관리지원센터, 수원 중부경찰서, 아토피 센터 등 12개소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센터 관계자는 “역사와 문화가 있는 수원 화성행궁에서의 프로그램을 통해 시내 영유아 가족의 다양한 체험 및 문화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행사를 열었다”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문화 형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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