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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전설의 시작' 악에 맞서고자 어둠을 선택한 영웅

승인 2019-10-29 00:00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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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포스터.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
영화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 포스터.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

영화 '드라큘라:전설의 시작'가 29일 오전 케이블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드라큘라:전설의 시작'는 개리 쇼어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루크 에반스와 도미닉 쿠퍼, 사라 가던, 찰스 댄스 등이 출연했다.

영화 '드라큘라:전설의 시작'은 악마보다 사악한 인간, 술탄의 침략으로 고통받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어둠의 존재가 되기를 선택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영화 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라큘라:전설의 시작'은 전국 누적관객수 132만 1,751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드라큘라전설의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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