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는 QSC 모니터링요원인 미스터리샤퍼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교촌 미스터리샤퍼는 교촌의 차별화된 QSC(품질, 서비스, 위생) 관리 시스템을 고객 관점의 데이터를 통해 보완ㆍ발전 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촌 미스터리샤퍼는 서울과 인천 등 5대 광역시 매장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진행되며 총 55명의 모니터링 요원을 선발한다. 선발된 요원에게는 주 1회씩 4주 동안 지역 가맹점을 방문해 QSC 점검 활동을 하는 미션이 주어지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교촌을 사랑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은 8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교촌치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만의 특화된 QSC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더욱 발전 시키기 위해 미스터리샤퍼를 시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안주하지 않고 고객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와 최고 품질의 제품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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