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8일 인천시 서구 청라동에 주상복합아파트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는 인천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주상복합 7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47층 5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 1천412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100실로 이뤄졌다.
단지는 최근 주거 트렌드를 고려해 실내수영장과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카페린,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단지는 남향 위주 동배치로 채광이 뛰어나며 넉넉한 동간 거리로 개방감도 우수하다.
우미건설은 미세먼지 측정부터 효율적인 저감까지 관리해주는 에어클린(air-cLynn)시스템을 적용했다.
단지는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결합된 복합단지로 입주민들의 편의성이 극대화할 전망이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접수가 시작한다.
당첨자발표는 19일, 정당계약은 12월 2~4일 3일간이다.
오피스텔은 12일 청약접수를 받은 후 15일 당첨자 발표, 18~19일 계약이 이뤄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루원시티는 청약비조정대상 지역이다.
아파트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중 주택 소유 및 재당첨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한편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157-11번지이며 아파트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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