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제21대 경기일보 지회장에 강현숙 기자 선출

경기일보 강현숙 기자(사진)가 한국기자협회 제21대 경기일보지회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강 신임 지회장은 지난 5일 경기일보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1대 경기일보 지회장 선거에서 지회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오는 2021년 12월까지다.

지난 2011년 경기일보에 입사한 강 지회장은 문화부와 지역사회부(성남)를 거쳐 현재 사회부에서 차장으로 근무하며 경기도교육청 등을 출입하고 있다.

강현숙 지회장은 “경기일보 첫 여성 지회장으로서, 선후배 기자들이 자부심과 소속감을 갖고 일할 수 있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지회가 되겠다”면서 “기자들의 취재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해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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