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표 닭곰탕·마늘부추무침. 레시피는?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와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이 닭곰탕과 마늘부추무침 등을 함께 만들었다. 방송 캡처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와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이 닭곰탕과 마늘부추무침 등을 함께 만들었다. 방송 캡처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와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이 닭곰탕과 마늘부추무침 등을 함께 만들었다.

6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2대 제자들과의 8번째 수업을 진행했다.

# 닭곰탕

무 500g을 잘라 냄비에 넣고, 닭발 10개와 양파 1/2개, 통마늘, 통생강, 대파 2토막을 뿌리와 함께 넣는다. 이어 물을 냄비에 가득 붓는다. 육수가 끓으면 딹을 넣는다.

유리 볼에 국간장 2큰술, 어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생강 1/3큰술, 찹쌀풀 2큰술, 고춧가루 5큰술, 매실액 1큰술, 대파를 썰어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남은 대파를 잘라 육수용 냄비에 넣어준다.

육수가 끓으면 닭 한 마리를 통째로 넣고 30~40분 삶는다. 삶은 닭을 꺼내 식힌다. 육수는 중간불로 익힌다. 닭이 어느 정도 식으면 살결을 따라 얇게 찢어준다.

냄비에서 건더기를 모두 꺼내고 나서 찢은 닭고기를 육수에 넣는다. 양조간장 1큰술, 국간장 2큰술, 어간장 1큰술을 넣어 간을 한다. 대파를 썰어 넣고 불린 당면을 넣어 마무리한다.

# 마늘부추무침

먼저 유리 볼에 국간장 2큰술, 어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생강 1/3큰술, 찹쌀풀 2큰술, 고춧가루 5큰술, 매실액 1큰술, 대파를 썰어 양념장을 만든다.

양념장을 큰 유리 볼에 넣고, 마늘 크기로 썬 부추와 통마늘 300g과 함께 버무리면 완성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총각무지짐과 오징어순대 등의 레시피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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