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는 최근 인도에서 열린 ‘2019 아시안골프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베스트코스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스카이72는 베스트코스와 올해의 베스트 캐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영재 스카이72 대표는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로 5년 연속 뽑혔다.
올해의 베스트 캐디에는 스카이72 클래식코스 김지유 캐디가 1위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아시아퍼시픽골프그룹(APGG)이 주관하는 아시안골프어워즈는 아시아 골프산업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강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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