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언론인클럽, 21일 정유성 한국은행 경기본부장 초청 강연회

㈔경기언론인클럽(이사장 신선철 경기일보 회장)은 오는 21일 오전 7시 수원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 2층 프라자홀에서 제93회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함께하는 이번 강연회에는 강연자로 정유성 한국은행 경기본부장이 초청됐다. 정 본부장은 ‘한국경제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 본부장은 1983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예금보험공사(파견), 금융검사실, 금융감독원(파견) 등을 거쳐 지난 8월 경기본부장에 취임했다. 정 본부장은 과거 경제통계국과 금융안정국 등에서 오랜 기간 근무, 통계분석ㆍ금융경제 분야에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동경사무소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 금융ㆍ경제에 대한 업무감각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제93회 강연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언론인클럽(031-231-88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승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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