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민축구단, 선수 입단 공개테스트 한다

K4리그의 신생팀인 인천남동구민축구단(FC남동)은 선수 입단 공개테스트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개테스트는 오는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남동공단 근린공원 내 인조잔디구장에서 서류 심사를 거친 선수들을 대상으로 현장 기량 점검을 통해 포지션별 필요 선수를 선발한다.

최종 심사를 거쳐 선발 된 선수는 기량에 따라 연봉 또는 수당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FC남동의 창단 멤버로 활약하게 된다.

공개테스트 개최 안내는 남동구청 홈페이지와 구단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온라인 폼양식에 접속,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구단 사무국(032-817-5200 / 이메일 : fcnamdong@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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