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상공회의소 인천FTA활용지원센터는 19일 인천상의 1층 대강당에서 두산인프라코어와 함께 70여개 협력사 자유무역협정(FTA) 담당자를 대상으로 FTA 원산지관리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인천FTA활용지원센터는 두산인프라코어 협력사의 체계적인 FTA 원산지관리를 위해 FTA 개요·원산지 판정·원산지증빙서류 작성방법·원산지관리 시스템 등을 교육했다.
인천FTA센터 관계자는 “협력사들의 FTA 원산지관리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기업의 효과적인 FTA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맞춤형 One-Stop FTA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업체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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