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가 2:2:2 '동해안 레이스'에 나섰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 강홍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의 야외 레이스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진행된 '동해안 레이스'는 세 가지 장소에 차례로 방문해 세 가지 미션에 먼저 성공하는 팀이 승리하는 것.
멤버들은 난센스 그림 퀴즈를 통해 출발 팀을 구성했다. 가장 먼저 송민호와 피오가 출발하고 뒤이어 강호동 이수근이 첫번째 목적지로 향했다. 규현과 은지원이 마지막으로 출발했다.
첫번째 목적지는 '청간정'이었다.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된 청간정은 강원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에 위치한 정자다.
청간정의 미션은 '초성 퀴즈' 송민호와 피오가 가장 먼저 성공해 다음 미션 장소인 '왕곡 마을로 향했다. 송민호와 피오는 왕곡마을에서도 '함께 제기차기 10번' 미션을 빠르게 해결해 마지막 목적지인 화진포 해변으로 이동했다.
화진포 해변에서 만난 최종미션은 레트로 복불복 '아메리카노vs까나리카노'였다.
먼저 송민호와 피오가 도전했으나 실패했고, 가장 늦게 미션을 시작한 은지원과 규현이 한 번에 아메리카노를 골라 1등의 주인공이 됐다.
장건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