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선글라스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됐다.
9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박호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경훈은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눈을 보호해주는 선글라스는 잘 못 보관과 관리가 중요한데 특히 선글라스를 착용하기 전에 반드시 이것을 확인해야 한다고 한다, 무엇일까요?"라는 문제를 냈다.
박호산은 "해가 떴는지 확인" "자외선 차단지수" 정형돈은 "단가" 등을 답했으나 모두 오답이었다.
이에 민경훈은 "주로 식품을 살 때 확인하는 것"이라는 힌트를 내자 박호산이 "유통기한"을 언급해 정답을 맞혔다.
방송에 따르면 선글라스도 식품의 유통기한처럼 사용기한이 있다. 일반적으로 2년 정도 지나면 렌즈의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맨눈으로 다니는 것보다 눈 건강에 더 해로울 수 있다고 한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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