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2019 송년맞이 사랑나눔 가정방문' 진행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한상기)는 지난 9일 수형자 가족 및 주거지원 대상 가정을 대상으로 ‘2019 송년맞이 사랑나눔 가정방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송년맞이 사랑나눔 가정방문 행사는 경기지부 직업훈련위원회가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수형자 가족 및 주거지원 대상 가정을 후원해 보호대상자가 건전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지를 보내고자 마련됐다.

이삼구 회장을 비롯한 직업훈련위원회 법무보호위원 8명과 공단 직원은 수형자 가족 및 주거지원 대상자 5가정을 선정, 방문해 자립과정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성실한 태도로 사회에 정착하고 있는 보호대상자들을 격려했다. 또 이날 행사를 통해 총 200만 원의 생필품과 지원금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채태병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