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나민C, 10대 위한 생기충전 이벤트 진행

▲ 17일 로나민C가 대치동의 한 스터디카페에서 ‘생기충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17일 로나민C가 대치동의 한 스터디카페에서 ‘생기충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가 중·고생을 대상으로 오로나민C 8천 개를 전달하는 ‘생기충전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9일부터 시작해 17일까지 기말고사를 맞아 학생들을 격려하고 생기 충전을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대치, 목동, 중계, 신촌 등 서울 주요 학원가가 속한 네 지역의 스터디카페와 연계해 제품의 주요 타깃인 10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품의 맛과 특징을 알리고자 했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장은 “기말고사와 각종 시험을 치르느라 고생한 학생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에너지도 얻고 일상 속 생기도 충전했길 바란다”며 “오로나민C는 10대 소비자 확보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소통을 확대하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로나민C는 레몬 11개에 준하는 비타민C와 비타민 B2, B3, B6, 필수아미노산 3종류를 함유하고 있어 하루에 필요한 종합 비타민 섭취가 가능하다.황선학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