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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우리가 뛴다] 한국당 이창근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출마 공식 선언

승인 2019-12-19 15:59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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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전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19일 하남시청 인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4ㆍ15 총선에 자유한국당 하남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부원장은 “젊은 도시 하남의 변화를 이끌어 갈 적임자는 바로 실력과 경험을 갖춘 경제전문가 이창근이다”며 “하남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남의 자족도시로의 도약, 교통문제 개선, 공교육 상향평준화와 더불어 여가ㆍ레저를 위한 생활인프라를 구축, 하남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이 부원장는 서울대학교 대학원(경제학 박사)을 졸업한 뒤 미래에셋대우 대우증권팀장,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경기도 서비스산업발전위원, 서울대 복합환경제어멀티스케일시험평가센터 연구부교수 등을 두루 거친 실물 경제통이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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