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고향주부모임 경기농산물지킴이사업 평가회 개최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는 20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와 제19기 경기농산물지킴이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잔류농약검사 등을 실시하는 경기농산물지킴이사업은 경기도와 고향주부모임이 함께 2001년부터 시행해 왔다. 올해는 G마크 인증농가 및 학교급식 납품 농가에 대해 출하 전 생산단계 샘플 342건을 수거, 잔류농약 및 중금속 등 위해물질 검사업무를 수행했으며, 농약허용물질 관리제도(PLS)에 대해 교육 및 홍보, 농촌일손돕기, 농산물직거래 등을 전개했다.

남창현 본부장은 “경기도 G마크 인증 농산물의 안전한 생산으로 소비자가 믿고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활동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경기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촉진에도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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