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비전21,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동북아비전21,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동북아비전21,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동북아비전21(이사장 모세종)은 지난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했다.

이본수 전 인하대 총장, 김진영 방재관리연구센터 이사장, 김기태 경기일보 사장 등 내빈과 회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학회 안건 토의와 시즈오카현 서울사무소 노하라 부소장의 시즈오카현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동북아비전21은 국제교류, 사회봉사, 연구학술 활동을 하는 단체로,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동북아의 대학을 방문해 한국어과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과 강연, 한국의 밤 행사 개최 등 민간 국제교류행사를 수행한다.

모세종 이사장은 “국제교류와 연구, 봉사 등의 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지도 어느덧 12년을 넘어섰다”며 “2020년에는 국제교류연구회를 발족해 일본, 중국 등과의 교류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