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마북동서 시내버스 크레인 충돌...승객 3명 중상

23일 오전 6시38분께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크레인 차량이 추돌해 버스승객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다친 승객 중 3명은 중상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차해 있던 크레인 차량의 장비를 버스가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용인=김승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