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보건대학교가 올 한 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상을 수상했다.
26일 동남보건대에 따르면 동남보건대는 올해 교내 사회봉사단과 FMS센터 등이 앞장서 ▲동남 사랑의 한마당 ▲김장ㆍ연탄 나눔 ▲무료 건강검진 및 무료 예방접종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다문화가족 등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8월 3일~8일 실시한 해외자원봉사(캄보디아)인 ‘2019 수원시 해외봉사캠프’에도 동남보건대 학생이 참여, 현지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에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동남보건대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상’을 수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동남보건대 재학생은 “해외자원봉사에 참여한 우리 대학 학생들뿐만 아니라 모든 자원봉사자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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