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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경기사랑의열매 통해 500만원 기부

승인 2019-12-29 19:00
최현호 기자 wt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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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경기도회(회장 김대동)는 지난 27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경기사랑의열매)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는 김대동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경기도회장을 비롯해 이운상 부회장, 민진용 부회장 및 협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된 성금은 경기도 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기관에 전달돼 매서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대동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훈훈한 사회문화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대동 회장은 “소외된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협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금을 마련해 기탁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강학봉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매년 직접 찾아와 주셔서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경기도회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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