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이성남 시흥지역 담당 부국장 정년퇴임

지역 현안 발로 뛰며… 독자 신뢰도 향상 기여

정년퇴임을 맞은 경기일보 이성남 기자(가운데)가 본보 신선철 회장‚ 신항철 대표이사 사장 등에게 재직기념패를 받고 있다. 김시범기자
정년퇴임을 맞은 경기일보 이성남 기자(가운데)가 본보 신선철 회장‚ 신항철 대표이사 사장 등에게 재직기념패를 받고 있다. 김시범기자

이성남 경기일보 시흥지역 담당 부국장이 31일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맞았다.

30일 경기일보는 이 부국장의 정년퇴임을 맞아 기념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헌신에 대해 감사하며 석별의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부국장은 2011년 5월 입사해 9년여 동안 시흥 지역을 담당하는 기자로 활동하며 지역의 중요 현안을 끈기 있게 취재해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시흥 지역 산업, 교통, 개발 등 다각적인 분야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추적해 수차례의 속보를 이어감으로써 독자와의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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