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최진복 포천세무서장

제8대 포천세무서장으로 최진복 서장(54)이 취임했다.

최 신임 서장은 정통 세무 행정에 밝은 세무통으로 알려졌다.

최 서장은 충북 음성 출신으로 청주고, 세무대(5기), 방통대를 나와 1987년 국세청에 입사해 국세청 자산과세국, 해남세무서 강진지서장, 성북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서울청 세원분석국, 국세청 개인납세국, 영동세무서장, 세종연구소 등을 거쳤다.

최 서장은 “최우선 가치인 납세자를 진정으로 섬기는 세정으로 불편과 불만을 납세자의 입장에서 고민하면서 공정한 세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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