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숙 자유한국당 인천 서구을 당협위원장은 1일 가현산 정상에서 한국당 당원, 지지자, 주민 등 200여명과 함께 해를 맞이하며 2020년 경자년의 첫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미리 준비한 대추차와 가래떡을 지지자들과 나눠 먹으며 새해 덕담을 주고 받았다. 또 막걸리를 담은 잔으로 건배를 하며 힘찬 새해 출발을 기원했다.
이 위원장은 2019년 12월 17일 서구청에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한 이후 예비후보 등록까지 마친 상태다.
이 위원장은 “2020년 경자년은 번영과 지혜를 의미하는 흰 쥐의 해”라며 “서구 주민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라고 했다.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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