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새해를 맞아 2천20명에게 최대 7%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2020 세일페스타’와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개별소비세가 환원된 1월에도 인하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가격혜택(1.5%, G4 렉스턴 3.5%)을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선착순 2천20명에게 최대 7% 할인(일부 모델) 혜택과 함께 2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 전 모델을 대상으로 30만원 특별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전 모델 구매 시 선수율 제로 0.9~5.9%(36~120개월)로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할 경우 자동차세 10년분에 해당하는 28만5천원 할인,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프로그램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2020 세일 페스타’를 비롯한 쌍용자동차의 1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최해영ㆍ박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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