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우리가 뛴다] 자유한국당 신계용 예비후보, 복지관 등에서 지역 주민 만나 지지 호소

자유한국당 신계용 예비후보는 7일 의왕ㆍ과천지역 노인복지관과 지역행사에서 주민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신계용 예비후보는 이날 지역민심과 불편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노인복지관과 지역 행사 등에서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의왕·과천에 필요한 현안 과제에 대해 주민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신 후보는 “과천시장을 지내면서 수많은 행정적 문제를 해결했고, 과천 지식정보타운 개발을 추진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며”라며 “이러한 성과와 문제 접근 방식은 현장에 있는 주민들의 민원을 접하면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라고 말했다. 신 후보는 이어 앞으로도 의왕·과천의 문제들을 현장 중심으로 풀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 후보는 의왕·과천의 현안에 대한 대안을 마련 중에 있다며,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 정책과 공약을 주민에게 곧 공개 예정이라고 말했다. 의왕ㆍ과천=임진흥ㆍ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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