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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우리가뛴다] 한국당 석호현 화성병 당협위원장, 화성병에 출마

승인 2020-01-07 17:24
이상문 기자 moon10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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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석호현 화성병 당협위원장이 화성병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21대 총선에 본격 합류했다.

석 예비후보는 7일 “화성병선거구는 오랜시간 과거속에 머물고 있는 병점역처럼 행정부와 선출직 정치인들의 무관심 속에서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는 물론 일상생활에도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태안동부지역의 가치재평가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재산권보호와 가치 상승, 생활편의증진으로 살고 싶은 지역만들기를 최우선에 두겠다”며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석 예비후보는 태안동부발전 로드맵의 첫 청사진으로 ▲수원군비행장 이전을 통한 지역개발 촉진 ▲병점역 환승센터 조기 개발로 동ㆍ서간 단절해소 및 교통편의 증진 ▲병점역 GTX-C 노선 연장을 통한 지역가치 향상 ▲자연녹지해제를 통해 지연되던 지역개발과 재산가치 상승 등 5대 핵심공약을 내걸었다.

화성=박수철ㆍ이상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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