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단신] 이디야커피, 인기 디저트 마카롱 3종 外

▲ 이디야커피, 인기 디저트 마카롱 3종 출시

○…이디야커피, 인기 디저트 마카롱 3종 출시

이디야커피가 디저트 제품 강화를 위해 마카롱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디야커피의 마카롱 신제품은 쫀득한 꼬끄(마카롱 겉부분) 사이에 다양한 맛의 크림을 넣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마카롱의 특성을 잘 살려 출시됐다. 제품은 진한 초콜릿 가나슈가 들어간 ‘초콜릿 마카롱’, 새콤달콤한 산딸기 잼이 들어간 ‘산딸기 마카롱’, 부드러운 풍미의 바닐라빈이 들어간 ‘바닐라 마카롱’ 3종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 2천200원으로 6개 이상 구매시 선물용 상자에 별도 포장하여 제공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음료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제품을 찾는 수요가 날로 높아져 인기 디저트인 마카롱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매장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군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마트, ‘국민가격’ 소형안마기 대량판매

이마트는 설을 앞두고 지난해 10월부터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으로 선보여온 소형 안마기 3종을 대량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출시 당시 전량 ‘완판’됐던 ‘일렉트로맨 베이직 목어깨 마사지기’는 6천 대, ‘일렉트로맨 종아리 발마사지기’와 ‘일렉트로맨 발마사지기’는 각각 4천 대씩 준비했다. 이마트가 명절을 앞두고 소형 안마기를 대량 준비한 것은 소형 안마기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이마트의 안마의자 매출은 1.5% 성장하는 데 그쳤지만, 소형 안마기 매출은 80%나 늘었다. 특히 추석이 있었던 9월과 설이 있었던 1월 말∼2월 초 매출이 가장 높았다.

소형 안마기의 경우 안마의자보다 저렴하고 공간도 덜 차지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파리바게뜨, ‘톰과 제리’ 캐릭터 신년 제품 출시

○…파리바게뜨, ‘톰과 제리’ 캐릭터 신년 제품 출시

파리바게뜨가 경자년 새해를 맞아 ‘톰과 제리’ 캐릭터를 활용한 신년 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생쥐 캐릭터인 ‘제리’가 좋아하는 치즈를 활용한 제품이 눈에 띈다. 대표 제품으로는 진하고 깊은 치즈 고유의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로운 ‘럭키2020 치즈케이크’, 제리가 좋아하는 치즈 모양을 형상화한 체다 치즈 풍미의 과자 ‘제리가 좋아하는 체다치즈쿠키’, 에멘탈ㆍ체다ㆍ까망베르 치즈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진 치즈 마들렌과 상큼하고 은은한 레몬맛을 즐길 수 있는 레몬 마들렌으로 알차게 구성한 ‘톰과 제리가 좋아하는 치즈&레몬 마들렌’ 등 3종이다.

치즈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까망베르 치즈와 파마산 치즈를 넣어 고소하고 풍부한 맛의 영양 간식빵 ‘까망베르치즈후레쉬번’, 체다ㆍ고다ㆍ까망베르ㆍ파마산 등 4가지 치즈로 깊은 풍미를 더한 ‘콰트로치즈 머핀’, 구름 모양의 빵에 초콜릿 크림과 화이트 크림을 넣은 ‘구름크림빵’ 등이다.

이외에 전통놀이인 제기차기를 즐길 수 있는 ‘톰과 제리 LED 제기’를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20일부터 진행한다. LED 발광 기능을 적용했으며, 1만 원 이상 구매(최종결제금액 기준)시 2천 원에 구매 가능하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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