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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김종범사장직무대행, 설연휴대비 가스시설 안전관리현장점검 실시… “설 연휴기간 가스안전공백 없다”

승인 2020-01-12 15:24
김태희 기자 kth167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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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종범)는 김종범 사장직무대행이 최근 삼성전자(주) 수원사업장을 방문, 가스시설 안전관리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종범 사장직무대행은 방문 당시 고압가스 저장시설 및 냉동제조시설 등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내 주요 가스시설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한 후, 안전관리자 등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사장직무대행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은 만큼 지속적인 관리를 부탁한다”며 “특히 설 연휴기간 가스안전관리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등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이번 설 연휴기간 가스의 안정적인 공급과 사고예방을 위해 임원진의 가스안전관리 현장점검 확대, 신속한 상황보고체계 유지 및 긴급출동태세 완비 등 전사 차원의 가스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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