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우리가 뛴다] 자유한국당 박종희 예비후보, 문재인 정권 상식과 원칙 파괴 비난

자유한국당 박종희 포천ㆍ가평 예비후보는 13일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위선, 그리고 부패와 무책임이, 상식과 원칙을 파괴하고 있다”며 “경제, 안보, 외교, 일자리,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나라가 송두리째 무너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예비후보는 “‘결국 경제폭망’, ‘외교왕따’, ‘안보해체’, ‘북한우선’이, 문 대통령이 말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였다”면서, “더 이상 문재인 정권의 조폭식 국가파괴를 묵인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그는 “동아일보 기자 시절, 정론직필의 사명감과 정의, 용기, 부지런함으로 일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문재인 좌파독재에 결연히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열린 박 예비후보 포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성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지자 및 주민 500여 명이 참석, 지역 내 흩어졌던 보수 결집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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