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수 구리소방서장, 119구급대 초도 방문해 대원들과 소통의 시간 마련

구리소방서는 14일 오후 119구급대를 초도 방문한 뒤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경수 서장은 기존의 딱딱한 형식에서 탈피해 티타임 형태의 편안한 분위기에서 구급대원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방서 운영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이 서장은 2020년 핵심 추진정책 방향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이 요구하는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리소방서는 이날 구급대 초도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관내 안전센터와 구조대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구리=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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