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현 제21대 국회의읜 예비후보는 17일 오후 5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방송인 노정렬씨의 사회로 진행된 개소식에는 당원 및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과 전해철, 김철민, 이후삼, 이재정 국회의원과 정청래, 최민희 전 의원과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동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동일, 천영미, 김현삼, 원미정, 정승현, 성준모 도의원 및 지역 시의원 등이 함께 자리했다.
김현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함께해준 내빈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지난 30여년 동안 더불어민주당의 굳건한 지킴이였던 김현이 이제 안산이 가진 풍부한 잠재력이 미래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껏 뛰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 속에서 더욱 빛나는 안산시를 위해 김현이 열정과 순수함 그리고 여성의 감성으로 안산을 환하게 밝히겠다”며 “대찬 정치로 ‘희망안산‘을 실현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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