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설 명절 나눔 릴레이 이어져

▲ 광명시 광명1동 광복교회가 광명1동, 철산1동,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상품권 150만원씩을 각각 전달했다. 광명시 제공

설 명절을 앞두고 광명지역 곳곳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명시 광명1동 광복교회(김덕규 목사)는 지난 17일 광명1동, 철산1동,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상품권 150만원씩을 각각 기탁했다.

또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군채)는 저소득가정 105세대에 3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휘트니스피플광명점에서 라면 3box, 광명엔젤로타리클럽(회장 박소현)에서 된장 20통, 청룡사(주지 김법운)에서 백미 20kg 20포를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전달했다.

이어 광명5동 광오사랑회(회장 박해순)가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양곡을 전달했으며,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길수)는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차상위계층에 김세트 33개, 떡국떡 25개, 온누리상품권 3만원권 12세트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하안1동 하일사랑회(회장 윤권)가 불우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은주)는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가정 20가구에 5만원 상당의 재래시장상품권을 지원하는 등 나눔 릴레이가 이어졌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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