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이천을 사랑하고 진정한 참 봉사로 이천에 크나큰 그늘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3대 이천스피치 리더십 정홍전 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정홍전 회장은 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CEO과정 총원우회장을 역임했으며 이천시 호법면 주민자치위원장을 맡아 지역에서 많은 봉사와 활발한 활동을 펼쳐 이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정 회장은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이천스피치가 작은 밀알이 되어 세상의 빛과 소금 역할을 하며 지역 봉사단체들과 연대해 동문회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나무가 좋지 못하면 그늘조차 만들지 못한다는 고사성어 악목무음(惡木無陰)처럼 내 고향 이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큰 봉사를 실천해 이천이 발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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