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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인천본부, 선한이웃에서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

승인 2020-01-21 18:34
강정규 기자 jul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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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21일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있는 무료급식지원시설 ㈔선한이웃에서 ‘2020 설맞이 사랑나눔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 인천본부는 설을 맞아 노인과 장애인 등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오중석 중기중앙회 인천중소기업회장과 배종국 인천 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 수석부회장, 허재천 부회장 등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배식봉사를 했다.

중기중앙회 인천본부는 또 사회복지시설 4곳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500만원)을 전달했다.

민병현 ㈔선한이웃 대표는 “이번 행사로 노인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했다.

오중석 인천중소기업회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더 뜻깊은 사랑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계가 주도적으로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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