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부천예총 제11대 회장 오은령 당선

변화된 새로운 부천예총 만들겠다” 포부 밝혀

▲ 오은령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천지회(부천예총)는 지난달 30일 제36차 정기총회를 열고 오은령 한국무용협회 부천시지부장을 제1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4년 1월 29일까지다.

오 신임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예총발전을 위해 각 단체와 회원들과의 협력과 소통으로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일들을 추진해 변화된 새로운 부천예총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 회장은 무용협회 부천지부장을 20년간 맡아오는 등 부천 무용계의 산 증인으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해 온 무용인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 수석부회장 연극협회 권고섭, 부회장 미술협회 김봉희, 사진작가협회 이기범, 감사 문인협회 고경숙과 국악협회 신영미를 선출했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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