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가 경기도 중소기업들의 온ㆍ오프라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월 중순까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ㆍ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3개와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 1개 등 총 4개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이다.
우선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중 ‘온라인 판로개척 사업’은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몰 등 대형 온라인몰 입점 지원 및 상품등록, 판매 대행 등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제반 활동을 제공한다. ‘SNS폐쇄몰 판로지원 사업’은 SNS 기반 소규모 채널, 공동구매 채널을 통한 입점 및 판매 활동을 지원한다.
‘SNS기반 미디어커머스 판로지원 사업’은 SNS 맞춤형 제품을 선정하여 영상 제작 및 SNS 채널 게시와 홍보를 돕는다.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에서는 대형 유통사 플리마켓 판로지원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 선정된 업체는 백화점 및 아울렛, 대형마트 등 수도권 주요점포의 플리마켓 참가 및 판매 활동 등을 지원받는다.
온라인 부문 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4일까지, 오프라인 부문은 오는 20일까지 관련 서류를 경기도주식회사 본사 방문이나 우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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