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허청회 국회 보좌관(김영우 의원실)은 13일 오후 포천·가평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허 예비후보는 지난 12년간 국회 보좌관으로서 지역예산 확보와 규제개선을 위해 중앙부처와 청와대를 직접 뛰어다니면서 소통하고 설득해 하나하나 지역문제를 풀어내 왔다. 그는 40대 젊은 후보로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포천초·중학교를 졸업하고 12년간 지역업무를 전담해 온 그는 지역전문가임과 동시에 중앙정계에 다양한 인맥을 구축한 중앙정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허 예비후보는 “포천·가평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준비된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는 많은 분들의 뜻에 공감하고 출마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포천·가평의 중단없는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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