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우리가 뛴다] 강경식 수원정 예비후보, 통합당 공천심사접수 마치고 본격 총선 합류

▲ 강경식

미래통합당 강경식 수원정 예비후보가 공천심사접수를 마치고 본격적인 예비후보 활동에 돌입했다.

19일 강 예비후보는 “영통의 지역 경제 살리기와 각종 개발 호재의 현실화, 무너진 공교육의 정상화를 목표로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조국사건을 통한 정권의 공정성 파괴, 거듭된 부동산 정책의 실패, 고용 참사 등 현 정권의 실책을 뼈저리게 느끼며 국가 삼권분립의 마지막 보루인 입법부에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강 후보는 “영통 중소상공인들의 아픔을 몸소 이해하는 것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지원 정책, 개발 호재와 연계된 상권 활성화, 전통시장 선진화방안 등 경제 개발 공약을 1번으로 내세웠다”며 “영통 발전의 최전방에 나서 조속한 진행을 위한 시민의 대변자가 되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 예비후보는 수원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수원시충청도민연합회 부회장, 바른미래당 중앙당 부대변인 등을 지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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