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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부서, 코로나19 극복 위한 헌혈 운동에 직원들 적극 참여!

승인 2020-02-26 15:33
김해령 기자 mer@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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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부경찰서(서장 정희영) 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혈액 수급에 동참했다.

수원중부서는 26일 코로나19로 인한 혈액공급 부족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헌혈봉사를 진행, 직원들은 헌혈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앞서 대한적십자사는 최근 전 국민에게 헌혈 참여 호소문을 발표한 바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헌혈 참여가 급격하게 줄어들어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

정희영 수원중부서장은 “모든 직원들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이 좋은 영향이 돼 국민들도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해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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