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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코로나19 피해 극복 성금 1억원 기탁

승인 2020-03-01 15:15
강현숙 기자 mom120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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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1일 삼천리에 따르면 경기도 13개 시와 인천광역시 5개 구에서 도시가스 사업을 전개하는 삼천리는 지역 시민의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루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탁했다.

삼천리 관계자는 “삼천리는 ‘사랑받는 기업’을 비전으로 정하고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되돌려주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며 나눔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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