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창성 수원갑 예비후보가 ‘코로나19 방역 봉사대’를 결성하고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일상화하기로 했다.
이 예비후보는 1일 방역봉사대와 함께 수원 만석공원 내 테니스장, 축구장, 공원주변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전개하면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이 후보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장안구 주민들이 걱정 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주민들은 “휴일에도 직접 나와 코로나19 방역활동에 감사한다”며 활기찬 정치를 당부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달에도 만석공원 경로당ㆍ녹색복지회ㆍ연무시장 등에 방역활동을 진행했으며, 원활한 혈액 공급을 위해 헌혈에도 직접 참여한 바 있다.
이 후보는 “SNS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조기 퇴치를 위한 속보를 장안구 주민들에게 긴급히 전달하는 것은 물론 꾸준한 방역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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