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선택! 4·15총선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4.15총선 우리가 뛴다] 민주당 김정우 의원, 군포 지역구 통폐합 시민 피해 없도록 열심히 뛰겠다

승인 2020-03-09 16:19
윤덕흥 기자 ytong17@kyeonggi.com
기자페이지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군포)은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포 갑을 지역구 통폐합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통폐합이 시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두배로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4년전 시민들이 국가재정전문가의 선택으로 이젠 여당의 정책통, 군포의 정책통으로 성장하며 새로운 도약기반을 마련하고 그동안 951억원이라는 역대급 국비를 지역을 위해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앞으로 군포의 3대 혁신공약으로 GTX-C노선의 조기착공과 금정역 환승센터 건립, 노후공업단지 활성화와 스마트산업단지 조성, 산본신도시 혁신리모델링 마스터플랜 수립 등 교통ㆍ경제ㆍ주거혁명을 이루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또 “군포는 금정역 군포역 산본역 등의 역세권 공간 개발 계획을 시민과 합의 계획하고 중앙정부와 협의해 이뤄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군포=윤덕흥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