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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자산운용 양인찬 신임 대표이사 선임

승인 2020-03-11 15:22
민현배 기자 thx-2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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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해외운용본부장 정석훈 전무, 등기이사로 선임

▲ 에셋플러스자산운용_양인찬 신임 대표이사
▲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양인찬 신임 대표이사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양인찬 전략사업 부문 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인찬 대표는 1999년 입사 후 회사의 철학과 원칙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데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2년 6월부터 2016년 5월까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신임 양 대표는 “철학과 원칙을 지키는 운용을 유지하면서 미래 성장동력이 될 디지털마케팅에 주력할 것이다”라면서 “디지털 중심으로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비대면 펀드가입시스템도(MTS) 새롭게 구축해 고객 소통과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 대표는 ”국민의 노후를 책임질 연금자산의 운용과 마케팅에도 더 큰 관심을 기울여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RT해외운용본부장 정석훈 전무를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정 전무는 2006년 입사 후 일관된 운용원칙을 준수하면서 해외펀드 운용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민현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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